2022 노인문학경연대회 공모전 당선작 안내 -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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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영 작성일22-11-17 13:11 조회5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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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노후, 행복한 노년 표어 삼행시 공모전 당선작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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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1작품)
“몸은 노년의 시간을 걷고 있지만 맘은 청춘의 시간을 달리고 있는 그대들 응원해”
- 김순자(76), 신풍동
* 최우수상 (2작품)
▸ 표어 : “ 노인도 일할 수 있어 활기찬 사회, 노인이 존중받아 행복한 사회”
– 김순복(76), 요촌동
▸ 삼행시 : 장말녀(91), 요촌동
장 – 장하다, 장말녀 ~ 92세에 일자리해서 용돈벌고
말 – 말년까지 일할 수 있는 건강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녀 – (녀)여자는 약하다 누가 말했나. 장말녀는 강하다
* 우수상 (4작품)
▸ 표어 : “노인이 된다는 것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젊음이 무르익어 가는 것이다”
– 전창환(73), 신풍동
▸ 삼행시 : 이장대(86), 요촌동
이 – 이렇게 살기좋은 세상
장 – 장장 80년 넘게 살았네
대 – 대견스럽구나 수고했어 남은 인생은 보너스니 감사하며 살아보세
▸ 삼행시 : 김옥예(74), 성덕면
성 – 성장기에 못배운 한을 안고
덕 – 덕지덕지 묻은 미움의 때 지우려고
면 – 면구스러운 마음으로 찾은 문해교실, 여기에서 희망을 찾았다.
▸ 삼행시 : 박복례(73), 황산동
박 – 박복한 인생이 무엇인가
복 – 복많은 인생이 무엇인가
례 – 예(례)나 지금이나 내가 박복하다 생각하면 박복이요,
복이 많다 생각하면 만복이라네
* 입선(5작품)
▸ 삼행시 : 이일여(84), 진봉면
이 – 이 세상에 태어나
일 – 일만하고 살다가보니 내 모습은 변하고 나이는 84세
여 – 여러친구들과 공부하니 노년이 행복하다네
▸ 삼행시 : 송정문(87), 신풍동
신 – 신발이 닳도록 갖은
풍 – 풍상 다 겪고 살아왔지만
동 – 동네에서 내가 제일 건강하네
▸ 삼행시 : 김순자(76), 제월동
김 – 김제에서 참으로 오래도 살았습니다
제 – 제 나이 어느새 76이 되었지요
시 – 시들지 않은 제 인생 더 힘차고 재미나게 살아보렵니다
▸ 삼행시 : 최행자(80), 월성동
최 – 최고로 멋진 “나”
행 – 행복한 “행자”
자 – 자아 ~~~ 인생은 지금부터다
▸ 삼행시 : 마경주(66), 요촌동
요 – 요즘 다시 시작하는 배움의 길
촌 – 촌스럽지 않게 예절과 영어도 배우고
동 –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입니다.
* 가작(8작품)
▸ 삼행시 : 강희봉(81), 만경읍
강 – 강한남자 강희봉
희 – 희망의 도시 김제에서
봉 – 봉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살고 있네
▸ 삼행시 : 구판권(81), 황산면
황 – 황금을 주어도 바꾸고 싶지 않은
산 – 산과 들녘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우리고장 황산면
면 – 면민들의 마음마처 풍요로운 이곳으로 놀러오세요 ~
▸ 삼행시 : 김순효(73), 청하면
김 – 김제시 노노케어 활동하며
제 – 제일 보람은 수혜자와 내게 활력소가 됐고,
시 – 시니어 돌보다 내가족이 되었네
▸ 삼행시 : 오귀희(86),
오 – 오 사랑하는 나의 김제여
귀 – 귀하게 살아온 세월
희 – 희로애락 굽이치며 나 지금도 행복을 꿈꾼다
▸ 삼행시 : 송정문(87), 신풍동
신 – 신발이 닳도록 갖은
풍 – 풍상 다 겪고 살아왔지만
동 – 동네에서 내가 제일 건강하네
▸ 삼행시 : 전귀례(80), 금산면
전 – 전국에서 제일 노후가 편안한 김제
귀 – 귀하게 존경받고
례 – 례로서 섬기는 김제
▸ 삼행시 : 강기옥(75), 신풍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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