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주간 참석 어르신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집밥의 달인 수업이 종강을 하였습니다.

요리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솜씨를 한껏 뽐내셨습니다.

수업 시간이 너무 짧다고 하시면서 못내 아쉬워 하셔서 약간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예전에는 주방에 들어가지도 않으셨는데 집밥의 달인 수업에 참석하고 나서는 

가끔은 주방에 들어가신다고 하셔서 수업의 효과가 있다는 점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되는 수업이었기를 기대해 봅니다.

어르신들 그동안 열심히 수업에 참석하시고 최선을 다하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