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숲 카페에서 6주 동안 12회기 진행하였던 제과 제빵 수업이 오늘 종강하였습니다.

그동안 15명의 어르신들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빵과 과자를 구우셨는데요.

구운 제과를 어르신들이 속한 경로당에 후원하기도 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올렸답니다.

수업이 너무 좋았다고 하시면서 수업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서 아쉽다고 하셔서 강사님도 같

이 애석해 하셨는데요.

배운 제과 제빵 지식을 이용해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 봐야 겠다고 하셔서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어르신들의 수업과 실습이 어르신 삶의 여정에서 하나의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어르신들, 그동안 성실히 제과제빵 수업에 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