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월) 개강식 이후 본격적으로 사회교육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주 3월6일(월)에서 3월10일(금)까지 김제노인종합복지관 본관과 다온관에서 

사회교육프로그램 수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생활체조, 수지침 중급, 난타, 영어 알파벳, 영어회화, 정보화교육(한글), 스마트폰, 풍물, 서예, 문인화, 게이트볼, 라인댄스, 클래식기타, 요가교실, 칼림바, 스마트폰1:1교육(키오스크), 탁구반 초급, 안전체조, 웨이트 트레이닝, 스트레칭, 콘홀 등의 수업에 수강 신청하신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하셨답니다.

오래간만에 코로나의 위협으로 부터 약간은 벗어나 자유롭게 수업에 참여하시게 되어서 수강생 어르신들의 얼굴에도 기대감과 기쁨이 가득하였습니다. 

나아가 여느 때보다 더 열성적으로 수업에 임하시는 거 같아서 담당자로서 더없이 뿌듯하였습니다.

정원이 넘는 과목이 다소 있어서 약간 아쉬워하시는 어르신들이 계시기도 하였지만 대체로 만족해 하셨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 못하셨지만 올해는 활기차게 수업 참여 및 동아리 활동이 이루어 지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