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행교육 1기 참석어르신들이 뒤늦게 수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안내하고 졸업가운을 주문하여서 준비를 하였는데요.

수료식을 한다고 하니까 어르신들이 내심 기분이 좋으신 거 같았습니다.

거의 모든 어르신들이 시간을 내신다고 하시는 걸 보고 왜 이것을 지금했을까

조금만 서둘렀으면 7월에 수업을 마치자 마자 때맞춰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늦게라도 정식으로 수료식을 하게 되어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담당자가 코로나로 인해 참석할 수 없어서 아주 애석했지만 담당과장인 은은정 과장님이

애써주셔서 수료식을 의미있게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수료식을 통해 다시 한번 안전보행에 대한 의식을 높힐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어르신들 앞으로도 보행 안전으로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