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귀빠진날, 최고의 행복한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생신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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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문상 작성일22-06-22 15:43 조회6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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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자녀가 없거나 연락이 되지 않는 어르신 12명을 선정하여 어르신의 생신잔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의 생신에 맞춰 담당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어르신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업체에서 후원해 준 예쁜 꽃다발을 손에들고 맛있는 돈까스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식사후엔 어르신과 함께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르신은 '항상 생일만 되면 더욱 외롭고 쓸쓸한 하루가 되었는데 오늘은 잊을 수 없는 날이 될것같다. 정말 고맙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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