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사회교육프로그램 개강을 기대했으나 오미크론의 기승으로 그동안 복지관 개관을 할 수 없었지요..

그러던 차에 4월15일 갑작스럽게 복지관 재개관과 사회교육프로그램 개강이 결정되었습니다. 

오미크론에 지쳐있던 복지관 이용 어르신에게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소식이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복지관 직원들도 매우 기쁜 마음으로 개강을 준비하느라고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강사에게 연락하여 수업일정을 논의하고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전화드리고^^

전직원이 복지관 대청소를 하며 구석구석 준비를 마치고 나니 복지관이 개관하게 된다는 실감이 났습니다. 

어르신 환영 포스터와 플래카드를 게첨하면서 그동안 오미크론으로 힘들셨을 텐데 복지관 수업과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르신 그동안 뵙고 싶었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