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노인복지관연계프로그램 원예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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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주 작성일22-08-11 17:24 조회6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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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오감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정서지원에 도움을 주고자 개설한 경로당 원예교실!
오늘은 요촌동에 위치한 진우경로당을 찾았습니다.
많은 비로 인해 오고 가는 길, 어르신들의 안전이 걱정 되었지만 다행히 비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우려와 달리 프로그램을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당신이 만든 작품을 연신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 보내며, 사진을 구실삼아 가족 친구들에게 연락을 전하고, 비 피해는 없는지 서로의 안부를 묻습니다. 걱정과 염려와 함께 꽃 한송이의 마음을 나누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이렇게 조금이라도 서로 따듯했으니 다행입니다. 이렇게 꽃이 되어 정을 나눴으니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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