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숲" 문학동아리 회원님들의 시 작품을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하였습니다.

손끝 사랑 작품 전시회란 이름아래  정성어린 시를 선보이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못하던 터라 더 의미있는 전시회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에 가입한 회원님들의 작품도 전시하게 되어서 더욱 뜻깊은 순간이기도 하였고요.

앞으로도 회원님들의 활기차고 적극적인 창작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 ^

촉박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전시에 애쓰신 회원님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용히 전시회장을 둘러보다 보니 눈에 익은 작품이 눈에 들어오네요. 

우리 문인화 이영재 강사님의 그림을 발견하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이런 걸 두고 금상첨화라고 하는 걸까요^ ^